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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싱염증2

[악세사리] 피어싱 2년 6개월. 평화롭지 않은 피어싱 인생. 안녕하세요 :) 💕 드디어 피어싱 한지 2년 6개월 차! 애증의 귓바퀴는 작년 영국 오기전 결국 포기를 했습니다.. 근 2년간의 저의 피어싱 히스토리를 보러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.. 2021년, 피어싱 1년차 피어싱을 하는 내내, 지금도 일반 베개로 못 돌아가고 목베개를 사용하고 있답니다.. 일반 베개 그리워.. 호텔 갈 때마다 목베개를 들고 다녔어요.. 1년 차 전까지는 괜찮았습니다. 살튀가 가끔씩 있었지만 에스로반 바르면 가라앉고, 염증이 좀 생기면 병원 가서 항생제 먹으면 가라앉는 정도였어요. 그렇지만 1년 차 딱 되고 나니 귓바퀴 살튀가 뭘 해도 없어지지 않더라고요...? 여기서 뭔가 더 커지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길래 그냥 방치해 뒀습니다. 이미 발견했을 때 늦은 친구인 거 같았습니다.. 검색을 .. 2023. 3. 10.
[악세사리] 피어싱 3개월 차, 피어싱 염증.. 도대체 언제 아물까?.. 안녕하세요 핑쿠입니다 :(💕 9월 초에 피어싱을 5군데를 뚫었습니다. 양쪽 합 5군데를 뚫었는데... 차라리 한 번에 아픈 게 낫지 싶어서 한 번에 뚫었던 건데.. 너어어어무 힘드네요. 욕심 덜 부리고 한쪽만 먼저 뚫고 다 아물면 남은 한쪽을 뚫을 걸 그랬어요.... 제깐에는 피어싱 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.. 매번 염증이 있는 걸 보니 아닌가 봐요... 1) 왼쪽 귀 왼쪽 귀는 귓불은 원래 한 5년 전에 뚫었었고, 3개를 추가로 뚫었어요 (이너컨츠, 귓바퀴, 윗 귓불) 왼쪽 귓불 피어싱끼리는 서로 거리가 좀 있게 뚫었어요. 처음 뚫을 때 통증은 귓바퀴 > 이너컨츠 > 아웃컨츠 = 윗 귓불 이었어요... 귓바퀴는 칼로 누가 살 끝을 쓱 잘라버리는 느낌이었고 이너 컨츠는 두꺼워서 들어올 때 너무 놀랬어요.. 2020. 12. 2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