젠지1 [게임] 영국 런던에서 MSI 관전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핑쿠입니다 :) 💕 한창 롤만 하루종일 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. 요즘은 롤을 잘 안 하지만 경기는 열심히 챙겨보고 있답니다! 고등학생 때부터 하고 싶어 했던 게임이었는데 당시 친구가 극구 말리더라고요. 엄청난 중독성 그리고 저희 부모님을 지키기 위함이었겠지만 ㅎㅎㅎ 그렇게 대학교에 와서야 나 시작했답니다. 제가 하던 게임들 중 최장시간을 보낸 게 롤인 거 같네요! (사실 남편이랑도 친해지게 된 계기는 롤 때문이랍니다.) 롤 하면서 알게 된 인연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. 스트리머 분들, 코치하시는 분들, 프로게이머 몇몇 분들이랑 인연이 생기기도 했고 지금도 간간히 서로 안부는 묻는 분들도 있고 그중 정말 친한 친구가 된 친구도 있고 ㅎㅎ 안 좋은 추억들도 뭐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냥 그런 인연과.. 2023. 5. 19. 이전 1 다음